1년씩 단순하게 칠해 본 내 인생의 스펙트럼.


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몇 번 있었다.


새까맣게 절망했던 게 2번.


제대로 좌절했던 것은 3번.


열정적으로 살았던 시기는 아주 어릴 때와 일러스트를 준비하고 한참 일할 때.


그리고 지금은 어느쪽일까.


앞으로 남은 날이 살아온 날보다 많을까 아니면 적을까.


내 앞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밝은 색으로 채우고 싶다.


아주 열정적으로 강렬한 색으로..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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