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림일기
먹고, 먹고, 또 먹고.....
ykok
2016. 2. 8. 20:25
엄마가 이번 설연휴에 외할머니 댁 수도공사 때문에 내려가셨다.
설연휴 뿐만 아니라 일주일은 더 그곳에서 보내신다.
엄마가 없으면 동생과 아주 늘어지게 집에서 뒹군다.
먹고, 책보다 먹고, TV보다 먹고.....
연휴 내내 자기 전까지 먹은 것 같다.
과식의 릴레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