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림일기

자리 잡은 불렛저널 세팅

ykok 2019. 3. 3. 23:37


위클리는 안쓰고 달력모양 먼슬리에 일정관리 적는데 사용빈도는 적다.

대부분 매일 체크하는 건

habit tracker와 daily 페이지다.

이 두가지가 하루를 잡아주는 역할이 크다.

해빗 트랙커를 2월에 처음 시작했는데 28일을 다 채운것도 있고

며칠 빼먹은 것도 있지만 나름 습관으로 자리잡아간다.

데일리 일정 체크와 하루 작업시간 체크도 도움이 많이 된다.

밑에 부분에는 일기도 쓰고, 메모도 하고, 아이디어도 적고.

알파벳 앞 글자를 불렛으로 설정했더니 나중에 보기도 편하다.

일기 -d , 메모 - m, 아이디어 -i 등등.

적을 게 많아서 데일리는 두 페이지를 쓴다.

일한 내용, 작업할것, 일상이나 점네이야기 등등.

불렛 저널이 말하는 하루의 일정을 잡고 우선순위대로 해나가는 것.

그 시스템이 하루 이틀 흐트러져도 다시 제자리 잡는 데 큰 도움이 되더라.

불렛 저널 아주 만족스럽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