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위도 추위도 다 타는 탓에
겨울에 전기장판 때문에 애를 먹는다.
켜놓고 자면 더워서 이불 다 차내고 땀 뻘뻘 흘리다 깨고
끄고 자면 벌벌 떨며 이불 찾다 깨고.
딱 지금 온도 보다 반만 낮게 데워주는 전기장판 있으면 좋겠다.
'그림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종이 한 장의 장애물 (0) | 2016.02.22 |
---|---|
예민한 모녀 (0) | 2016.02.21 |
오늘 굿모닝팝스에서 기억에 남은 문장 (0) | 2016.02.19 |
내 머릿속의 식탐 (0) | 2016.02.18 |
햇빛은 봄빛느낌 (0) | 2016.02.1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