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엌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제일 좋다.
높은 건물이 없어서 하늘이 잘 보인다.
날 좋은날 구름보고 밤에는 북극성도 본다.
점네도 이 창틀에 앉아 한참을 구경한다.
오늘은 추워서 닫았다.
4월이 다가고 있는데 왜 겨울이 다시 온 듯한지.

모기장 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구름이 이쁘던 날 사진 한 컷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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