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마트 폰으로 웹질 하던 게 습관이 돼버려서


작년 한 해 읽은 책이 정말 없었다.


1월 까지도 화장실 갈 때 스마트폰 들고 들어가는 게 당연했던 상황.


이번 달 부터 아예 스마트 폰 대신 책을 들고 다녔다.


화장실도, 밥 먹을 때도, 졸려서 딴 짓 할 때도.


확실히 스마트 폰을 안 보게 된다.


편하긴 한데 그 만큼 많은 걸 앗아가는 물건이 스마트폰인듯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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