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마다 자기만의 궤도를 따라 살아간다.
현재 잠시 겹쳐져 있는 사람도 그만의 궤도를 따라 흘러갈거다.
그런 사실을 자주 잊는다.
나름의 굴곡도 있고 힘듦도 있다.
비교의 의미가 없다.
내 궤도가 썩 단단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굴러간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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