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엉망진창이 되고 있는 요즘을 돌아보며 문제점을 찾아봤다.


2월에 마음을 다잡고 4가지 계획을 세웠다.


우선순위 순으로 1번과 2번이 제일 중요함에도 성실히 지킨건 3번과 4번 뿐이다.


내 문제점은 이것인듯.


정작 제일 집중해야 할 일을 소홀하고 마는 점.


작은 빈틈이 아주 크게 벌어져 메꾸기 힘들어지는 상태를 만들고 만다.


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답은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거다.


맨날 쓸데없는 감상들 늘어놓는 것도 지겹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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